5월 22일, 추가 합격 통보를 받았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했지만, 저는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데브캠프 1기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의 저는 과연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지금 8월 11일, 4개월의 여정을 남겨둔 시점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보고자 합니다.1. 시작은 미약하였으나....데브캠프의 첫날, 저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큰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협업해야 한다는 점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두려움은 도전의 즐거움으로 바뀌었고,..
프론트엔드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니, 믿겨지지 않네요. 아직도 초심자인 느낌인데 토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다니 믿겨지지 않네요.🫠이번 포스트에서는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1기 부트캠프의 그룹 스터디를 소개하고, 우리가 어떻게 그룹으로 모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와 목표 설정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룹스터디 모여진 계기저희는 매니저님의 주도로 자의가 아닌 타의로 모여 그룹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온라인 강의 복습'에 관심이 있는 분들만 선택하여 모집된 그룹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모두가 서로에게 조금 낯설고 말수도 적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MBTI 유형에서 'F'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이 공통점이 점차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