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들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지만, 협업이 중요한 프로젝트에서는 서로의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패스트캠퍼스의 데브캠프에서 마련한 '피어 세션'은 수강생들이 소통하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귀중한 기회로, 김민태 강사의 프론트엔드 개발 1기 수강생들이 특별히 참여했어요.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특히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수강생들이 온라인 환경에서도 소통을 강화하고 협업 스킬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답니다. 1. 피어 세션의 목적과 의의이번 피어 세션의 주된 목적은 단순히 강의를 듣는 수동적인 참여를 넘어, 수강생들끼리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서로의 역할과 강점을 이해하는 데 있었어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다른 업무 스타일을 존중하며 더 나은..
갑작스러운 알람과 자기소개서의 시작쉬는 기간이었지만 여전히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알람이 울렸어요. 매니저님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라는 요청이었죠. 예상하지 못한 요구에 머릿속이 한순간 혼란스러워졌어요. "아니, 준비도 안 됐는데 이렇게 빨리?"라는 생각이 들며 불안감이 엄습했죠. 프로젝트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하지만 한숨 돌릴 새도 없이, 책을 펼쳐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주장과 근거를 세우며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초안을 잡고, 곧바로 2차 첨삭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이어졌어요. 마침내, 1:1 첨삭 상담 공지가 떴고, 모두가 자신의 자소서를 분량에 맞게 제출하려고 분주했죠. 저는 누구보..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니, 믿겨지지 않네요. 아직도 초심자인 느낌인데 토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다니 믿겨지지 않네요.🫠이번 포스트에서는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1기 부트캠프의 그룹 스터디를 소개하고, 우리가 어떻게 그룹으로 모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와 목표 설정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룹스터디 모여진 계기저희는 매니저님의 주도로 자의가 아닌 타의로 모여 그룹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온라인 강의 복습'에 관심이 있는 분들만 선택하여 모집된 그룹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모두가 서로에게 조금 낯설고 말수도 적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MBTI 유형에서 'F'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이 공통점이 점차 우..